콘택트렌즈 기업 ㈜뉴바이오(대표 김숙희)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6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및 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대상을 수상하며 3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2019 제6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및 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은 정부 핵심 정책인 혁신경영을 통한 고용창출우수기업 및 고용안정을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자 제정됐다.
이번 2018 제6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및 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에서는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글로벌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김형환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대표가 강연을, 사회는 홍세미 아나운서가 맡았다.
심사는 학계 및 산업계를 망라한 전문 심사위원들이 맡았다. 1차 서류심사 및 공적서 검토, 현지심사, 경영자 인터뷰, 현장답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뉴바이오는 콘택트렌즈 생산 30년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3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제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기업대상을 수상했다.
뉴바이오는 국내외 안경원 및 중국, 미국, 일본, 유럽, 러시아, 동남아 등 전 세계 30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물질 신기술을 개발해 공법특허 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뉴바이오의 렌즈는 산소투과성이 우수해 안구 손상이 없어 눈이 예민한 사람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뉴바이오의 기술 중 하나인 ‘실리콘 하이드로겔’의 경우 3세대 실리콘 공법으로 습윤성을 증가시켰으며, 눈물이 순환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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