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으로 접근성 극대화… 2019 석사 과정 모집

최상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으로 정평이 난 국내 안경계 최고 심화 교육기관 대구가톨릭대 한국안광학 양안시 전문대학원(김인규 원장)이 지난 19일 캠퍼스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안광학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대구가톨릭대 한국안광학 양안시전문대학원은 양안시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서 옵토메트리학의 전문 과정을 배우게 되며 연 1회 해외박람회 및 선진 대학 견학 및 참관을 통하여 글로벌 옵토메트리를 익히게 된다.
이번 캠퍼스 이전의 경우도 더 나은 시설 환경과 편리한 교통을 통해서 교육생이 더욱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며 전국에서 편리하게 올 수 있는 장소로 이전을 하게 되었다. 새롭게 이전할 장소는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 캠퍼스(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명륜로12길 47)이다.
대가대 한국안광학대학원 한국안광학 양안시전문대학원 관계자는 “지난 2014년 교육부의 대학 특성화사업에 창조명품형 아이웨어(Eyewear) 인력양성사업단이 선정돼 현재 전문인력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양안시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비전트레이닝 및 저시력등의 전문 분야에 대한 학업과 연구로 안경업계 최고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제4회 신입생이 입학하게 되는 한국안광학 양안시 전문대학원은 2019년 석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2018년 12월31일부터 2019년 1월7일까지로, 원서는 우편접수 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cu.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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