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해외소식 > 안경렌즈
     
월요초대석 - 에실로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혜경 부장
“소비자 인식변화 통한 업계 성장 위해 현장 목소리 담은 지원책 강화”
2018년 12월 20일 (목) 09:30:24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올해 변색렌즈 캠페인 큰 보람 … 지속적 마케팅 전략 실행에 집중

올 초 가장 혁신적이고 진보된 프리미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X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것을 필두로 안경업계 고부가가치화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고 있는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는 현재 안경사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렌즈 제조사 중 하나이다. 장기불황의 여파로 시장이 점점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현장 맞춤 정책으로 큰 성장세를 기록한데 더불어, 안경렌즈는 소비자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업계 인식에도 불구하고 2017년부터 계속돼오고 있는 변색렌즈 시장확대를 위한 소비자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인식 변화를 기반으로 한 시장의 고도화를 주도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에실로코리아는 내년에도 안경원 지원정책은 물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혁신적인 통합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져 안경사들의 기대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에실로코리아 마케팅팀 이혜경 부장을 만나 올 한해 이뤄낸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최근 업계에 에실로코리아의 안경원 및 소비자 대상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크다. 핵심전략이 있다면?
“지난 1월 안경사 선생님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경기 침체 속 안경산업 성장을 위해서 소비자 인식 변화가 가장 시급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기에 향후 누진 및 기능성 그리고 변색렌즈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했는데, 이런 현장의 목소리를 에실로 마케팅 전략에 고스란히 담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는 점이다. 예컨대 누진 및 변색렌즈 등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과 정보 부족으로 시장 성장이 더딘 것을 착안 안경원 홍보물, 미디어, PR, 비디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인식변화를 꾀했으며, 안경원 부가가치 창출 기회 확대를 위한 바리락스 X, 트랜지션스 업계 최다 색상 제공 등 제품라인 확대와 시너지를 위해 안경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에 집중했다”

-시장침체에도 불구하고 크게 선전했는데, 주요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비지니스, 마케팅, 영업 전략이 큰 틀에서 한 방향을 보고 유기적으로 연결됐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일례로 안경사 선생님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집중을 위해 비즈니스에서 명확한 전략 수립, 마케팅에서 신제품 출시 및 전방위적인 캠페인 진행, 마지막으로 영업전략에서 KPI 설정 등 영업 전략/리소스 투입 집중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전사적인 집중과 팀웍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보고 있다”

-올해 다양한 대소비자 마케팅을 펼쳤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하나하나 애정이 가지만 그중에서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변색렌즈 시장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말씀드리고 싶다. 소비자 서베이에 따르면 10명 중 3명이 변색렌즈를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 다시말해 10명 중 7명의 소비자가 아직도 변색렌즈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전사 차원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변색렌즈를 인지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전략을 펼쳤는데 주요 공중파 방송에서 변색렌즈를 소개하는 것부터 바이럴영상, SNS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와의 거리 좁히기에 나섰는데 본사 고객센터에 소비자가 직접 문의하는 사례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등 소비자가 스스로 움직이고 있는 트렌드를  체감하면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변색렌즈를 안경원 부가가치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 중 하나로 인지하고 직접 현장에서 고객홍보에 나서주신 안경사분들도 적지 않았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내년 어두운 전망이 많다. 제조사는 물론 안경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최근 안경원 내방고객이 감소하고,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안경원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시장이 지닌 기회요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5%가 45세 이상인데 반해, 누진렌즈의 착용율이 이제 겨우 11%에 불과해 누진렌즈와 같은 기능성 프리미엄 렌즈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안경사와 업계 전체가 힘을 합쳐 노력하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이에 기업은 안경사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함께 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현재 에실로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안경사 전문성 향상’과 ‘소비자 인식 변화’는 안경원에도 그래도 적용되는 화두라 확신한다”

-내년 어떤 활동을 준비중에 있으며, 여러 사업 중 안경사분들이 가장 가장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누진과 변색에 이어, 에실로코리아가 내년 집중할 카테고리는 디지털 안경렌즈 분야다. 전 세대의 스마트폰, PC 등의 디지털 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실제 소비자는 하루 평균 4.6시간을 스마트폰에 소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에실로의 블루라이트 보호 안경 렌즈 ‘니콘 BLUV’를 전면으로 내세어 ‘니콘안경렌즈, 블루라이트 눈보호 캠페인’을 내년에 가속화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니콘안경렌즈를 떠올리면 #1 블루라이트 보호 안경렌즈라는 공식을 시장 내 만들고자 하는 포부가 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한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업계 환경과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안경사들은 전문성을 키워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폭넓은 제품 군을 제안하고, 제조업체들은 소비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제품을 출시해 보다 적극적인 소비자 홍보에 나서야 한다. ‘안경사 전문성 향상’과 ‘소비자 인식 변화’를 위해서 안경사와 제조업체가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최근의 위기 상황을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에실로는 앞으로도 안경업계의 성장에 일조하기 위해 안경사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혁신적인 통합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현장의 소리를 듣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안경사 선생님 그리고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정책을 펼치는 것은 성공의 열매를 가져 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열린 마인드로 현장의 가려운 것을 긁어 주고 보다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노력을 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

한국안경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안경신문(http://www.opti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연혁약도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08-4번지 서울숲 코오롱디지털타워 612호 | 대표 (02)743-0802 | fax (02)743-0803
등록번호: 서울 다 06800 | 등록연월일: 2001년 6월 14일 | 발행인: 조순선 | 편집인: 정현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순선
Copyright 2009 한국안경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opt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