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 출시해 대대적 마케팅 전개
아큐브는 ‘난시난감’ 캠페인과 소비자 자가 난시테스트를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난시에 대한 소비자 인지를 높이고, 이를 통해 국내 토릭렌즈 시장의 파이를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로 난시가 있는 현대인의 실생활에 생기기 쉬운 상황을 담은 ‘난시난감’ 영상 시리즈가 TV, 온라인 광고를 케이블TV 및 SNS 채널 등에 공개되며, 난시 교정에 대한 소비자 공감을 이끌고 있다.
공개된 ‘난시난감’ 영상은 퇴근 후 버스 노선이 흐리게 보여 잘못된 정거장에서 내리거나, 실내야구장에서 공을 칠 때 공이 여러 개로 겹쳐 보인다던지, 물품을 구매할 때 금액을 잘못 확인하고,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 보이지 않는 등 난시로 인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불편한 요소를 위트있게 풀어냈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는 ‘나도 난시?’ 라는 자가테스트 화면을 통해 해당 글자가 보이는 소비자가 안경원으로 찾아가 난시를 체크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아큐브의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역대급 규모로 진행되어 안경원 난시 신규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큐브의 프리미엄 원데이 콘택트렌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눈물을 닮은 습윤인자를 머금어 장시간 근무, 잦은 디지털기기 사용에도 온종일 촉촉한 사용감을 지닌 렌즈다. 이번에 출시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여기에 아큐브만의 난시 특허기술 ‘ASD(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를 더해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하면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큐브의 ‘ASD’ 기술은 눕거나 고개를 돌리면 시야가 흐려지기 쉬운 일반 난시용 렌즈의 단점을 보완하고 어느 자세에서나 또렷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난시용 렌즈는 렌즈 축이 돌아가지 않아야 선명한 시력교정이 가능한데, 이 기술이 적용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눈 깜빡임 자체로 렌즈 축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아큐브는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 및 안경원 신규 고객 유입 지원을 위해 무료 시험착용 렌즈 4알 제공 이벤트 및 소비자 난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