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 제조 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은 렌즈 초보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한 달용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에어수(AirSoo)’를 출시했다.
지난 달 20일부터 주요 안경원 및 렌즈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어수는 낮은 모듈러스, 높은 함수율과 산소전달율로 촉촉함과 함께 이물감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맑은 시야를 확보하고 장시간 착용에도 건조감을 덜어주는 한 달용 투명 콘택트렌즈다.
클라렌의 신제품 에어수는 현재 국내 한 달용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 중 낮은 모듈러스(0.5MPa)와 얇은 렌즈 디자인(0.059mm@-3.00D)을 자랑한다. 모듈러스란, 렌즈의 단단한 정도를 의미한다. 에어수는 모듈러스가 낮은만큼 부드럽고 유연하여 렌즈 초보자도 부담없이 쉽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어수는 함수율 45%로 각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장시간 착용(8시간 이상)에도 눈의 건조감을 덜어준다. Dk/t 87이상의 산소전달율로 안구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각막 팽창, 부종 등을 예방 할 수 있다.
신제품 에어수는 지난 11월, 20대 렌즈 사용자 대상으로 소비자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하여 착용감 및 시야감에 높은 만족도를 받아 품질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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