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차세대 하이퍼겔 재질의 ‘바이오트루 원데이 멀티포컬’ 렌즈는 16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줘 출시 이후 안경사와 소비자에게 호평이 잇따르고 있는 렌즈다.

◆ 차세대 하이퍼겔 재질
바슈롬 연구진이 개발한 하이퍼겔 재질은 기존 하이드로겔과 실리콘하이드로겔 재질의 장점을 결합해 생체과학적으로 탄생한 재질이다.
이 차세대 재질은 실리콘의 함유 없이도 산소가 렌즈로 자유롭게 투과돼 눈에 필요한 충분한 산소량을 전달하여 눈을 맑고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우리 눈의 눈물막 지질층 구조를 가져 착용시 건조감 줄여주고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며, 매끄러운 광학표면을 유지해 선명한 시력을 제공한다.
특히 2013년 7월에는 ‘세계 100대 올해의 R&D 어워즈’를 수상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차세대 콘택트렌즈 재질이다.

◆ 3-Zone 누진 디자인
3-Zone 누진 디자인을 적용한 ‘바이오트루 원데이 멀티포컬’은 어떤 거리에서도 자연스럽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전 도수에서 일정하고 정확한 도수 구현으로 한층 쉬워진 렌즈 피팅을 제공한다.

◆ 각막과 같은 함수율과 충분한 산소전달
국내 멀티포컬 렌즈 중 유일하게 78%의 각막과 같은 높은 함수율로 첫 착용시부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신소재 하이퍼겔 재질의 78%의 함수율을 16시간 동안 98%까지 지속시켜 하루 종일 유지시켜 준다.
한편 콘택트렌즈 착용 시 눈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산소를 각막에 전달하고, 자외선 차단 기술로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