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검사장비 업그레이드 및 8개 교육 과정으로 개편

존슨앤드존슨 비젼  JJI(원장 김재민)가 지난해 12월18일 아큐브 교육센터에서 양안시 과정 실전편을 진행했다.
양안시에 대한 안경사 선생님들이 관심이 높은 만큼 양안시 과정에 많은 안경사 선생님들이 양안시 과정에 신청했으며,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보여주었다.
JJI 양안시 과정 실전편은 지난 개념완성편의 심화과정으로 폭주 근점검사, 조절력검사, 조절 용이성 검사, 커버테스트 등 검사 방법과 함께 von Graefe , Maddox Rod 등 실제 사위량을 측정하는 검사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런 검사를 통한 결과값으로 그룹화 하여 실제 양안시 이상을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해결방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양안시 과정 실전편은 이론 수업 후에는 검사기기를 통한 실습시간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손에 익힐 수 있어 안경원에 돌아가서 빠르게 적용이 가능해 특히나 반응이 좋은 교육과정으로 꼽힌다.
이번 강의에 참여한 안경사는 “이론과 실습 뿐 아니라 실제 임상케이스를 통해 직접 양안시 이상을 진단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의를 진행한 존슨앤드존슨 비젼 이영완 팀장은 호주 검안사로서 해외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센터에서 양안시 강의를 전담하고 있다.
한편, 2018년 교육센터에는 천명이 넘는 안경사 선생님들이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이번 양안시 과정을 끝으로 2018년 정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는 2019년 2월12일 검안과정인 ‘제대로된 검안으로 고객 맞이하기’을 시작으로 2019년 새로운 교육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7개의 정규과정에서 8개의 교육 과정으로 개편이 되었으며, 그동안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안경사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JJI는 교육센터 검사 장비들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안경사 선생님들이 조금 더 실전에 가깝게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정규 과정에 대한 정보와 등록을 원하는 안경사 선생님들은 아큐브 안경사포털사이트를 통해 스케쥴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