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이 컬러렌즈와 써클렌즈의 장점만을 모은 신개념 ‘CC렌즈’를 2019년 1월 출시한다.
한국알콘의 신제품 일명 ‘CC렌즈’는 알콘의 스테디셀러 컬러렌즈 브랜드인 후레쉬룩(Freshlook)의 새로운 컬러 라인인다.
자연스러운 컬러와 또렷한 눈빛 표현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시크하면서 자연스러운 눈빛을 연출할 수 있는 ‘미스틱 그레이’와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눈빛을 연출할 수 있는 ‘미스틱 헤이즐’ 총 2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자연스러운 써클 레이어와 깊고 색다른 컬러로 자연스런 듯 톡톡 튀는 눈빛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알콘만의 라이트스트림 공법으로 색소를 렌즈 안에 잠가주어 색소 샐 틈 없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알콘 관계자는 “기존 써클렌즈는 자연스럽게 눈이 커 보이는데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었고 컬러렌즈는 색을 변화시키는데 중점을 뒀다면 이 두 가지 장점을 결합한 CC렌즈는 자연스럽게 눈이 돋보이게 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색다르게 톡톡 튀는 눈빛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알콘의 신제품 ‘후레쉬룩’ 뉴컬러 라인 CC렌즈는 오는 1월부터 입점 안경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런칭 이벤트로 20개입 본팩 구매 시, 10개입 샘플팩을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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