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디지털 안정피로 솔루션

기술력의 호야가 디지털 안정피로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으로서 론칭한 제품이다.
기존 호야 피로 완화 기능성 렌즈인 리마크의 후속 업그레이드 모델로서 출시 이후 독특한 설계와 우수한 성능으로 시장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YNCIII(싱크3)’는 하루 2시간 이상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 장시간 근거리 작업으로 인해 디지털 안정피로 증상을 호소하는 고객 그리고 초기 노안이 진행중인 고객 등 다양한 연령대(13세~45세)의 고객에게 최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기능성 렌즈로, 일상생활을 위한 원거리 영역은 물론 근거리 사용을 위한 ‘Boost Power zone[부스트 파워 존]’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일반적인 렌즈와 달리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도수가 부드럽게 변화되는 설계기술을 채택해 사용자의 원, 근거리를 번갈아 보면서 발생하게 되는 안정피로를 줄여주게 되며, 특히 스마트폰, 패드, 노트북 등 디지털 디바이스를 주로 사용하는 작업환경에서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런 싱크3의 훌륭한 퍼포먼스는 호야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임상 실험에서도 입증됐다.
유럽의 12명의 검안사가 6주~8주 동안 45세 이하의 87명에게 진행한 임상실험에서 착용 후 2주~한달 후 재방문한 7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측정한 결과 참가자의 84%(64명)가 눈의 불편함이 크게 완화되었으며, 94.7%(72명)가 호야 싱크3를 착용하고 만족했다는 결과가 도출됐을 정도다.
여기에 착용자의 습관 및 개인 변수를 반영한 개인 파라미터를 적용하여 기능성 렌즈임에도 개인맞춤을 실현하여 고객에게 더욱 최적화된 시야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 된 현대인들의 시생활을 반영하였을 뿐 아니라 디지털 안정피로의 해소를 위해 설계된 만큼, 기능성 렌즈로는 업계 최대의 최적 가입도 +1.75D를 자랑하며 일반 단초점 렌즈에서 느끼지 못한 편안함과 시각적 피로도를 감소시켜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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