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EOUL TOTAL EYEWEAR PROJECT’(이하, STEP)가 내년 2월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대치동 SETEC 제3전시관에서 개최된다.
STEP은 서울지역에 내세울 만한 안경 관련 행사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안경 프랜차이즈의 리더로서 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가 가맹점주와 일반 안경사를 위해 개최하는 아이웨어 전시회다.
2014년 첫 행사 이후 매년 기획력이 돋보이는 콘셉트와 다양한 혜택 및 볼거리로 STEP에 참여하는 안경사들은 물론 파트너사로부터 높은 호평을 이끌어내며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글라스스토리는 지난해 ‘아이웨어 브랜드의 철학을 탐구하다(Explore the brand philosophy)’를 주제로 브랜드별로 독립적인 전시공간을 구성하고, 각각의 개성을 효과적으로 연출한 점이 크게 호응을 받은 만큼 2019 STEP 역시 동일한 콘셉트를 기본으로 질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참여하는 300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과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STEP에서는 자사 콘택트렌즈 브랜드 렌즈스토리를 비롯해 DK와 까르뱅, 나인어코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라스스토리 관계자는 “STEP이 안경사분들과 참여사들의 성원으로 6회차를 맞았다. 이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참가하시는 안경사분들 모두가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보다 즐겁고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하나되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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