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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생생통신
2019년 01월 10일 (목) 09:28:07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 굴절이상과 굴절검사

Q. 자동굴절력기계의 찍히는 동심원 그림들

자동굴절력계로 눈을 찍으면 생기는 동심원의 그림들이 사람마다 다 틀리잖아요. 어떤 분은 다 이어지지 않고 윗 부분하고 아래부분하고 다 짤리고. 이런 사람은 대부분 건안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아니면 직난시나 도난시 그런 쪽으로 생각하면 될런지요. 검은 동공이 동그렇지 않고 및 부분이 함몰된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홍채후유착일 가능성이 많다고 그러던데요.

A. 동공은 외상이나 수술, 선천척인 원인 등으로 보편적이지 않은 모양을 가질 수도 있으나 보는 시생활에 문제를 주는 원이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시 말해 동공이 네모거나 타원형이거나 불규칙한 모양이라도 문제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이 때도 말씀하신 것처럼 홍채후유착인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홍채후유착이라면 홍채가 수정체에 달라붙은 것처럼 보이며 대광반사 등의 방법으로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홍채의 모양을 많이 보다보면 눈에 관한 외상이나 외상으로 인한 수술로 홍채가 변형이 된 것인지 병적 문제인지를 쉽게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홍채가 타원형으로 보이는 경우 난시가 심해서 그렇게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반드시 그런것만도 아니란 것을 염두하시면 좋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홍채의 모양으로 어떤 굴절문제나 건성안을 확정 판단하기는 위험하고 굴절문제나 건성안인 경우 AR을 통해 다소 다른점을 발견할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A. 자동굴절력계에 나타나는 동그란 원은 측정할 때 초점을 맞추는 역할도 하지만 제품에 따라서는 난시의 유무도 나타내줍니다. 난시가 없는 사람은 원으로 나타나는데 난시가 1.50D 이상이면 타원형으로 나타나죠. 물론 이 난시는 각막난시입니다. 타원이 심할수록 각막난시가 심한 것은 당연하겠죠. 예전 제품에는 이 기능이 없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들어가 있는 기능이죠.


Q. 쌍꺼풀 수술 후에 나타나는 시력증상

R: C-0.25*110/L:C-0.25*90이고, 나이는 26세인데 쌍꺼풀 수술로인한 눈의 부자연스러움으로 앞이 잘 안보인데요. 그러니까 앞이 뿌옇게 보여서 아무것도 작업을 할 수 없다는데 물론 그나마 처방된 안경이 있어야만 좀 더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단난시를 0.50으로도 올려주었는데 전혀 소용이 없답니다(참고라 S-0.25C-0.25까지 올려드렸는데도 소용없었음). 거의 눈을 감야야지 좀 나은 것 같다고(아마 제 생각엔 핀홀효과로 인해 좀 더 나은게 아닌가 싶은데… 하고 종일 컴퓨터 앞에 있어야 한다는데… 수술한지는 일주일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 수술 부위에 안연고 바르는 것으로 아는데, 안검상태는 약간 부기는 있긴 하지만 별 영향은 없는 듯 하던데…

A. 그 환자분이 근거리 작업을 잠시 줄이시고 약 4일정도를 지내셨는데 특히 컴퓨터 작업을 줄이시도록 한 후 지금은 훨씬 괜찮다고 합니다. 물론 간혹 근거리 작업을 2시간 정도 하시면 다시 뿌옇게 되신다고는 하시는데요. 그리고 Amp는 양안 14D이었고, motility test 역시 FESA이었어요. 쌍꺼풀의 부기가 빠지면서 더 괜찮다고 하시긴 하시는데 다행히도 지금은 많이 호전되셨다 합니다. 지금은 컴퓨터 앞에서 1시간 이상 작업시지 않는다고 하시니 훨씬 선명하다 하십니다. 제가 내려준 R:C-0.25*90/L:C-0.25*110 처방 안경을 장기사용하시고 안정피로나 두통호소도 없다고 하십니다.

Q. 우위안 처방에 대한 견해

A. 여러 가지 변인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안경 렌즈에 의한 배율의 차이, 근거리에서의 주시안의 변화, 즉 굴절상태의 변화와 주시안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등의 여러 가지 다른 이유들로 인하여 우위안 처방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지 굴절 변화로만 이안 법칙을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A. 이안 법칙으로 인하여 피검사자들의 예후는 좋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원용과 근용을 따로 따로 생각하여 검안한다면 당연히 근용과 원용을 따로 따로 장기사용시켜야 합니다. 손이라든지 귀라든지 우리 몸에 두 개가 있는 것은 모든 것이 중심이 되는 한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는 전화받는 귀가 잘 들리는 중심 귀고 팔도 오른 손잡이 왼 손 잡이가 있듯이 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님의 방법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오른손 잡이 한테 왼손을 주로 사용하라는 원리와 비슷한게 아닐까요?

A. 그 환자분의 양안 조절능력이 과연 같을 까요? 우위안의 문제라면 분명 한 두 단계의 돗수 때문일 텐데요. 조절능력 자체를 같다고 본 +1.00 렌즈 삽입 방법은 문제가 될겁니다. 그리고 근거리 작업이 아무리 많은 분이라도 근거리를 보는 시간이 원거리를 보는 시간보다는 적을 겁니다. 근거리 40cm이 주시거리라도 실질적으론 그렇게 오래보지 않을 거라는 거죠. 왜냐하면 눈의 안정피로 때문에 원거리를 주시할 수 밖에 없는 건지요. 환자분의 심리적인 요인으로 근무시간에 원거리를 보고 있던 시간은 잊어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Q. 돋보기를 오래 쓰면 눈이 피곤한 이유

돋보기를 쓰지 않았을 경우에는 수정체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눈에 피로가 오게 되지만 돋보기를 착용했을 경우에는 무리한 힘이 가해질 일이 없습니다. 근용도수로 인해 편안하게 잘 보이는데 조절을 할 이유가 없지요. 이렇게 눈을 피로하게 하는 원인이 사라졌는데 왜 돋보기를 10분만 쓰면 눈이 아프다고 할까요? 이렇게 물으면 돋보기는 원래 그렇다고 대답해야 할까요?

A. 원거리는 정상이고, 순수 조절력이 부족해서 근용안경을 필요로 했을 때, 근용안경을 쓰면 안경에 의해 눈이 조절할 필요가 없으므로, 수의적인 눈모임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근거리를 보기 위해 조절했을 때, 동공 축소와 눈모임이 일어나잖아요. 수의적인 눈모임을 오래하면 피곤을 느낄 것도 같은데…

A. 돕보기를 쓴다고 해서 전혀 조절을 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돋보기를 쓰고도 조절을 합니다. +2.00의 근용안경인 경우 50cm인데, 50cm 거리를 볼 수 있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30츠의 거리를 주시할 수 있다면 조절이 개입되었다는 얘기지요. 어디선가 20cm의 조절이 된 것입니다. 그 조절된 거리 만큼의 피로를 느낀다는 이야기입니다.
조절력을 측정하시어 조절력의 1-2또는 13만큼 감안하여 근용안경을 처방하시는 방법을 알고 계시는지? 신문을 주고 대강 거리를 맞추는 것이 현실이지만 사실 저절랙을 측정하시고 약간의 조절력을 주어 수정체의 조절을 유도하는 것이 환자에게 오히려 피로를 덜 주는 것입니다.
물론 시간이 가면 조절랙은 줄어들겠지만 환자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만큼의 양은 우리 안경사가 남겨주는 것이 노안의 진행을 조금 더 느리게 할 수 있지요.


◆ 사위와 안전

Q. 약시나 간헐성 외사시에 사용하는 외눈 가림법

일반적인 프리즘 처방에 앞서 시기능 훈련과 외눈 가림법 등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시기능 훈련은 잘 아는 내용인데, 외눈 가림으로 외편위시 사시 발현 빈도 감소나 약시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그 예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A. 가림치료는 약 6세 이전에 시행해 볼 수 있는 약시 치료법으로써 그 방법과 효과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가림치료의 목적은 약시의 치료가 주이며, 사시를 치료한다거나 사시를 사위 정도로 바꾸는 등의 사시안에 대한 호전된 상태를 만드는 것은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사시를 치료하고자 하는 목적의 가림 치료라고는 말할 수 없고, 약시 치료가 주목적이며 약시의 치료로 인해 약시가 원인이었던 소아의 사시도 다소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A. 부등시와 부등상시는 서로 다른 이야기인데, 만약 그 경과가 진행된다면 필연이라 생각합니다.
어린아이인 경우 안과적인 질환에 의해 치료 중에도 안대의 사용을 자제합니다. 단 몇일의 안대 착용만으로도 약시로 빠질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주시 한다면 사시가 오진 않겠지요.
약시의 정의는 어떠한 보정기구를 사용해도 교정시력이 0.3 이상 나오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약시에 대한 언급은 이야기 진행 중에 교정시력이 0.3 이란 언급이 있어서 약시란 말이 나온듯하며 원 내에선 약시란 용어는 가급적 사용하진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른 질환으로 나타나는 사시라면 있을 수 있으나 굴절교정상 정상이라면 사위는 나타날 수 있겠지만 사시는 안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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