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 투브릿지 선글라스로 완성한 휴양지 패션

효민, 여전한 패션 센스…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착용

가수 티아라 효민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남아 여행 중 올린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여행지의 호텔과 비치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효민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빛을 발했다. 특히 화장기가 별로 없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가벼운 화이트 티셔츠를 걸쳐 입고 블랙 선글라스만 꼈을 뿐인데 원조 아이돌의 대표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 속 눈에 띄는 선글라스가 팬들 사이에서 문의가 많았는데 해당 제품은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KL945SK 모델로 알려졌다. 프론트는 메탈과 아세테이트가 레이어드된 디자인이며 투브릿지 스타일이 더해져 칼 라거펠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한 프레임으로 완성됐다. 특히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얼굴을 더 축소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측면 다리에 있는 칼 라거펠트 로고가 제품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칼 라거펠트만의 개성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KL945SK는 이태리 생산으로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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