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하디 메탈 선글라스로 포인트 준 여행룩 화제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2’에서는 태국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박준형, 은지원, 노홍철, 성훈, 황제성, 송민호가 등장했다.
특히 자연스럽고 소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성훈이 이번 태국여행에서도 소탈하지만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훈은 블루 티셔츠에 태국 현지 느낌의 크로스 바디 백을 매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베이직한 스타일의 메탈 선글라스 하나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엣지를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성훈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에드하디(ED HARDY) 브랜드다. 스트리트 감성의 브랜드 에드하디의 선글라스는 빈티지하면서 마치 타투를 새긴 듯한 오묘한 문양이 특징이다.
특히 성훈이 쓴 EDS7050 모델은 메탈소재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선글라스로 제격이며, 어떠한 룩에 매치해도 소화가 가능한 스타일이다. 매우 가벼워 착용감이 좋으며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기 때문에 커플 선글라스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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