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여벌렌즈 공식 출시 … 안경원 차별화 및 부가가치 창출에 제격

소모비전(대표 신승종)의 독일 명가 브랜드 ‘로덴스톡’이 2019년 1월 근적외선 차단렌즈인 ‘코스모릿 아이알 플러스(Cosmolit IR Plus)’ 1.60 여벌렌즈를 공식 론칭했다.
코스모릿 아이알 플러스는 자외선, 청색광 뿐만아니라 근적외선까지 차단하여 시력보호는 물론 눈 주변부 피부까지 보호하는 혁신적 기능성렌즈다.
근적외선이란 지상으로 도달하는 태양광에는 자외선10%, 가시광선40%, 적외선이 50%의 비율로 구성되는데 파장이 긴 적외선 중 대략 700~1400nm 범위로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노출 정도에 따라 백내장, 망막 손상까지 유발하는 주범으로 근래 그 유해성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로덴스톡 코스몰릿 아이알 플러스는 근적외선을 획기적으로 차단함으로써 각막과 방수 및 황반세포를 보호하며, 눈으로 전달되는 열을 막아 결막염, 안구 건조 등의 안질환을 예방은 물론 쿨링효과로 최적의 편안함까지 선사한다. 또한 자외선 100% 차단에 더해 장시간 노출되면 수면 유도 호르몬 분비를 저하시켜 수면을 방해하는 청색광으로부터 눈을 효과적으로 보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안경사의 전문성과 렌즈의 가치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특히 140년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고품질의 대명사로 명성이 높은 로덴스톡이 급변하는 시장트렌드 속에서 안경산업의 새로운 활로 개척 및 소비자들의 행복한 시생활 선사라는 제품 개발 취지에 발맞춰 합리적인 가격책정 및 안경원 중심의 영업정책을 펼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경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로덴스톡 관계자는 “코스모릿 아이알 플러스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자외선, 청색광차단렌즈, 드라이빙 렌즈 등 다양한 기능성렌즈가 안경원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시장상황 속에서 보다 전문성 및 차별화를 염원하는 안경원을 위해 로덴스톡이 오랜 고민 끝에 내놓은 솔루션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품질은 물론 가격 그리고 소비자 설득에 있어 용이한 제품 컨셉트까지 그 어느 것 하나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며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매장에서 기존 제품의 퍼포먼스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지만 가격대가 부담 없다는 소비자 반응이 많아 올해 기대가 크다. 신제품 출시 효과를 협력안경원에서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홍보는 물론 근적외선에 대한 이해 및 유해성을 안경사분들이 고객들에게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로덴스톡 렌즈사업부(1544-600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