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안경계, 행복한 안경사 위한 힘찬 도약 다짐
시무식에서 김종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지난 한 해였지만 의기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확정 등 제도적으로는 안경사의 업무 범위를 확대시켜 미래를 안정시키는 등 희망적 요소도 많았던 한 해였다”며 “새해는 면허신고에 따른 후속 조치와 근용안경 및 콘택트렌즈의 인터넷 판매 허용 방침에 대한 대응, 안경원 근무환경 개선, 기술료 청구를 통한 시장 지키기 등 산적한 현안들이 놓여있다. 철저한 준비 및 각 시도안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2019년도 안경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년 하례식을 통해 악수와 덕담을 나누는 등 상호 간의 격려 시간을 가지고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대안협은 2019년도 슬로건을 ‘저녁이 있는 삶 건강한 안경계 행복한 안경사’로 정하고 안경원 근무환경 개선과 안경계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