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연계해 사회맞춤형학과 공동 개설 공로 인정

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www.davich.com) 김인규 대표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LINC+)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인규 대표는 대구가톨릭대 한국안광학양안시전문대학원장으로 있으면서, 국내 대학과 연계해 사회맞춤형학과 공동 개설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2016년부터 대경대와 협약을 맺고 교내 실습과 직무 체험을 진행하는 엑스펍 스테이션(ExpUP-Station)을 개설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과 대학-산업체 상생 발전에 기여했다.
김인규 다비치안경체인 대표는 “산학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향후에도 현장에 맞는 실무교육을 통해 맞춤형 인재가 잘 육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의미라 생각하고 사회 맞춤형 인재 육성 사업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대경대, 동신대, 강동대, 여주대 등 전국 대학들과 협력을 통해 산학밀착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다비치안경 사관학교 및 공채를 운영하여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안경산업의 역군을 키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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