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개월 만에 15개 매장 오픈 … 체계적 지원책으로 안경과 시너지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안경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상생을 최상의 가치로 삼고 가맹점의 부가가치 창출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집중해 온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서 안경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세계 유명 보청기 브랜드 지엔히어링코리아 벨톤과 MOU를 체결하고, 보청기 전문 브랜드 ‘보청기매니져’를 출범시킨 것.
그간 가맹점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해온 ㈜안경매니져 가맹본부는 지난해 12월4일 ‘제1회 보청기매니져 사업설명회’를 통해 안경사와 일반사업자에게 보청기 시장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후 독자적인 시스템과 전문가를 통한 교육 등 체계적인 지원책으로 불과 1달 여 만에 15개 매장 오픈 및 3개 매장 오픈 확정 등 미증유의 경제상황 속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사업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가맹본부가 오랜 기간 시장조사 그리고 소비자 니즈분석에 맞는 제품 및 시스템 개발 등 철저히 준비해 온 것에 더해, 세계 최고 수준의 노령인구 증가 속도 및 IT 기기의 확산으로 인한 젊은 난청 인구 증가로 우리나라 보청기 시장에 대한 기대감 증가와 타깃층이 노령층에 집중돼 상대적으로 안경제품과 시너지 창출이 용이하다는 안경사들의 인식이 그 어느 때보다 확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다년간의 실무 및 임상 경험을 가진 보청기매니져 교육팀의 1:1 맞춤 교육 및 전문적인 컨설팅은 가맹점주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이 지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자신 있게 추천하는 최대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경매니져 가맹본부 관계자는 “빠른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수요 확산과 함께 실버산업의 시장 규모가 급신장하고 정부의 복지수요에 발맞춰 보조금지급 등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 보청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가맹점의 새로운 성장동력 제공을 위해 보청기매니져를 출범시키기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투자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 그리고 대소비자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규고객 유입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계속해 진화해 가는 보청기매니져를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경매니져, 아이피아, 씨채널안경 등 400여 가맹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는 최근 C/L브랜드 ‘렌즈매니져’ 론칭 및 해외진출 그리고 쇼핑몰 개설 등 가맹점 매출향상을 위해 공격적인 사업을 계속해 전개하고, 근래 협력업체들과 크게 강화된 관계십을 활용한 다양한 가맹점 지원에 나서면서 안경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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