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가까이 멀리 잘 보이는 개인맞춤 기능성 안경전문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출범한 K비젼안경체인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이 지난 16일 서산시 사회복지관에서 지역내 독거 어르신 37명과 소외가정 학생 25명에게 사랑의 안경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K비젼안경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 소속의 8명의 전문안경사들이 동참했으며 개인면담과 정밀검사를 통해 희망하는 안경테를 골라 대상자에게 꼭 맞는 안경을 맞춰주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눈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본철학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구성된 모임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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