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 안경사업부 내 3개 브랜드(일공공일 안경콘택트, 안경나라, Seechannel)가 다가오는 2019년 1월29일(화요일)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대연회홀에서 전국 가맹점 및 일반 안경원을 대상으로 2019년 K.O.E(Korea Optical Expo)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토마토디앤씨의 비상을 알리는 첫걸음인 만큼 역대 최대의 브랜드들이 참가한 가운데 약 800평 규모의 대형공간에서 치러진다. 유망한 협력업체들이 이미 참여를 확정지은 가운데 기존 ㈜토마토디앤씨 가맹점들만을 위한 행사에서 벗어나 전국에 안경원을 운영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큰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토마토디앤씨 가맹본부는 근래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들을 추가로 섭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석이 확정된 브랜드들의 경우 다양한 혜택 제공 마련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가맹점주들에게는 신규 브랜드에 대한 론칭 및 2019년 비젼 선포를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내년 가맹점을 위한 정책수립과 시스템 구축, 마케팅 전략 등을 밝혀 지지를 이끌어 낸다는 복안이다.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토마토디앤씨 관계자는 “전국의 모든 안경원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함에 따라 기존 보다는 수주회 행사장이 약 1.5배 이상 넓어졌고 참여하는 업체들 또한 2배 이상으로 참석이 확정된 상태이다. 특히 토탈브랜드와 국산 브랜드를 운영하는 협력업체들 위주에서 하우스 제품을 취급하는 신규업체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대한민국 안경테의 트렌드를 한눈에 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외 경기가 얼어붙어 많은 안경원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이번 신년수주회 행사를 통해 2019년 한해를 이끌고 갈 다양하고 새로운 new 아이웨어 트랜드를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더불어 신규 상품 외에도 꾸준하게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상품들의 특별 기획, 할인 가격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보다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좋은 기회를 누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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