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향연의 장 SEWON ITC 2019 수주회 성황

2019년 국내 안경업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로 점쳐지고 VEDI VERO가 안경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VEDI VERO와 세원ITC 2019 뉴컬렉션 수주회가 지난 22일 서울 청담동 베디베로 스퀘어 1층과 6층에서 열린 것.
이번 2019 뉴컬렉션 아이웨어 수주회는 2019 베디베로 신상품이 출품 됐으며, 세원 ITC가 진행하는 톰포드 외 몽클레르, 스와로브스키, 에스카다, 폴리스 등 수입 명품 브랜드의 신모델을 안경사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였다.
특히 VEDI VERO의 경우 톱스타 송혜교를 대표 모델로 기용하면서 송혜교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아이웨어 시장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VEDI VERO 브랜드로만 구성된 1층 행사장에는 송혜교 등신대와 함께 최근 출연중인 드라마 ‘남자친구’가 행사장에서 계속 노출되면서 안경사들의 시선을 끌었다.
VEDI VERO 대표 모델인 블러썸 제품은 아세테이트 프레임 전체를 덮는 유니크한 렌즈 디자인과 템플의 글리터 포인트가 고급스럽게 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오버사이즈 렌즈 위의 메탈 라인이 매력적인 캣아이 선글라스인 시그니쳐 모델도 안경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6층에는 세계적인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인 톰포드, 스와로브스키, 에스까다, 폴리스, 몽클레르 등 수입 브랜드가 안경사들을 기다렸다.
이번 2019 뉴컬렉션 아이웨어 수주회는 다양한 브랜드의 내년 신상품과 트렌드를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다. 톰포드가 독점 개발한 TF골드 컬러가 적용된 2019 톰포드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난해 론칭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라인인 블랙스완 컬렉션 또한 안경사들이 관심을 받았다.
몽클레르 역시 2019년 더욱 과감하고 키치해진 로고플레이로 몽클레르만의 브랜드 개성이 매력적인 신상품들이 공개됐다.
한편, 22일 서울 수주회를 치른 다음, 23일에는 부산지역 수주회를 벡스코 2층에서 진행했으며, 24일에는 광주 김대중 센터 3층에서 개최했다. 또 25일에는 대전 선샤인 호텔 2층 루비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2019년 첫 수주회는 수입 명품 브랜드의 올해 신상품과 트렌드를 미리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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