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가까이 멀리 잘 보이는 개인맞춤 기능성 안경전문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출범한 K비젼안경체인 영남지부가 지난달 23일 울산 화정동 주민센터에서 정확한 시력 검사 이후 안경을 선물했다.
K비젼안경체인 울산화정점 외 9명의 K비젼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원들은 동사무소에서 지정한 기초수급자 49명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으며, 최대한 각자의 생활에 맞춰 처방해 줌으로써 안경사로서의 전문성까지 과시했다.
이번 봉사를 지켜본 창포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은 감사와 고마움을 표했으며, 49명의 주민들도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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