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역할과 캐릭터 살려주는 중요 소품 역할 톡톡

(주)디엠무역이 전개하는 일본 전통 하우스 브랜드 림락이 최근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엑소 찬열 안경으로 단연 화제다.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더욱 이슈가 된 이번 드라마에서 찬열이 착용한 림락 안경은 1차 완판에 이어 종영 후에도 고객들의 문의와 판매가 늘고 있다.
극중 천재 프로그래머 정세주역을 맡은 엑소 찬열은 1회 부터 루즈한 후드티에 블랙 라운드 안경을 착용한 스타일링으로, 방송 이후 일명 ‘찬열 안경’으로 불리며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구매 문의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회부터 16회까지 꾸준히 같은 모델을 착용해 드라마 속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키며, 특히 마지막회에서는 찬열의 클로즈업씬과 함께 안경의 디테일이 더욱 돋보여 종영 이후에도 안경에 대한 관심과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
엑소 찬열이 착용한 안경은 림락의 R1038 모델로 심플하지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라운드 프레임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광 블랙 컬러가 특징이다. 올 베타티탄(B-TITAN) 소재로 가볍고 견고함을 더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림락의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림락(Rimrock)은 현재 ‘엑소 찬열 안경’ 뿐만 아니라, 요즘 인기몰이 중인 영화 ‘말모이’의 윤계상 안경’ R572B 모델까지 안경원들과 소비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한 착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역할과 캐릭터를 살려주는 소품으로서의 중요한 역할로 평가받고 있다.
림락 홍보팀은 “림락의 제품력과 스타 착용의 시너지로 요즘 더욱 많은 제품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 상반기에도 250억 대작 드라마 ‘이몽’을 비롯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림락 안경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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