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여 업체 참여 속 축제로 승화… “준비된 가맹본부 역량 보여줄 것”

근래 국내 안경산업에서 매년 그 무게감을 더해가고 있는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2019 브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일(화) 대전 선샤인호텔(대전 동구 가양동 451-3)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안경매니져, 씨채널, 아이피아 등 전국의 400여 가맹안경원이 모두 참여해 새해에도 변함없는 안경매니져의 전진을 자축하게 된다.
이번 행사 관련 ㈜안경매니져의 관계자는 “2019 브랜드 콘서트는 처음 땅에 심었을 때 잘 자라지 않지만 4∼5년 후부터는 남다른 성장속도를 보이는 모죽(毛竹)처럼 근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안경매니져의 위상과 안경산업 각 분야 최고 수준의 브랜드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관련업계의 협조 속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국내외 최고 브랜드를 엄선하여 소개하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불황 속 가맹점주님들의 무거운 어깨를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꼭 참석하셔서 알찬 혜택과 즐거운 분위기를 누리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안경매니져 가맹본부에 따르면 DK, 세원ITC, 시원, 룩옵틱스, YK옵틱스, 마노모스, 팬텀옵티칼, 소다몬, 카잘, 수옵티칼, 한국호야, 알콘, 미양광학, 성광옵틱 등 국내외 안경산업 각 분야 40여 리딩기업들이 자사의 주력 제품 및 특화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근래 크게 강화된 협력업체들과의 공고한 관계십을 기본으로 유례없는 경기 불황 속 가맹점의 부가가치 창출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솔루션 제시다. ‘벨로티카, 루미너스, 마카롱, 키즈닥터’ 등 가맹점주들의 호응이 큰 PB 상품 신제품 전시는 물론 ‘특별 스페설 코너’를 마련 이번 수주회에 참여하는 가맹안경원에게 기대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고, 부가가치 창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안경매니져의 뷰티렌즈 전문 샵앤샵인 ‘렌즈매니져’와 보청기 전문 브랜드 ‘보청기매니져’의 저력도 확인할 수 있다.
㈜안경매니져 이재형본부장은 “(주)안경매니져 가맹본부가 지난 4∼5년 간 더 큰 성장을 목표로 안경업계에 뿌리를 단단히 내리기 위해 힘써왔다면, 앞으로는 그 노력의 결과들을 가맹점에 모두 나눠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시장여건이 녹록하지는 않지만 ‘안경매니져’라는 상호처럼 가맹본부는 안경사분들에게 완벽한 지원자, 조력자가 되겠다는 영원한 목표를 향해 계속해 정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