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로 안경원 전문성 및 신뢰도 제고 앞장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상에 없던 광학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 이하 자이스)가 3월 말까지 ‘자이스 새학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이스의 어린이 근시 관리 안경 렌즈는 아시아에 거주하는 20세 이하 청소년 중 90%가 근시를 보유하고 있지만 안전하고 혁신적으로 아이들의 근시를 관리할 수 있는 렌즈가 현존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에 근거해 자이스만의 렌즈 디자인과 기술로 만들어진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자이스 마이오비전 프로’와 ‘자이스 마이오키즈 프로’로 제공되고 있는데, ‘자이스 마이오키즈 프로’의 경우, 어린이가 가진 조절력을 측정하여 그에 맞는 가입도를 1.00D~2.50D까지 0.25D 단위로 처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이스 특화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근용부의 ‘액티브존’은 가입도의 도수 분포를 달리해 성장기 어린이 눈의 조절력을 훈련시켜 조절 래그를 줄이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이를 바탕으로 신학기를 맞아 자이스가 ‘어린이용 근시 관리 렌즈 포트폴리오’를 적극 활용,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벤트로 안경원 전문성 및 신뢰도 제고에 나서는 것이다.
그 첫걸음은 바로 오는 2월8일 ‘SETE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초등교육 박람회 참가다.
지난해 총 3만5000명 이상의 참관객을 유치한 박람회에서 자이스는 성장하는 어린이의 근시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자이스 마이오비전 렌즈’와 ‘자이스 마이오키즈 렌즈’ 소개하고, 블루 라이트가 눈에 미치는 영향 및 자외선의 유해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자이스 패밀리 안경원을 동시에 알리며 참관객들을 자연스럽게 안경원으로 유도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안경원 내방객 증대를 위한 이벤트는 오프라인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자이스는 ‘자이스 새학기 온라인 이벤트(www.zeissforkids.com)를 실시, 해당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자이스 렌즈 클리닝 와이프’ 증정 쿠폰을 발행하고 안경원에 방문하여 상품을 수령하도록 하여 안경원 방문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자이스 새학기 캠페인에 함께하는 안경사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제공된다.
먼저 자이스는 안경사들에게 렌즈 처방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소비자 무상 보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이스 마이오비전 프로 또는 자이스 마이오키즈 프로를 대상으로, 출고일 기준 6개월 이내에 도수가 4단계(-1.00) 이상 변화 시, 1회 무상으로 반품해주는 것이다.
여기에 아이의 눈에 특히나 예민한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자이스 공식 ‘어린이 근시 관리 전문 안경원’으로 지정하고 합리적인 여벌 세트 금액과 홍보 패키지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칼자이스비전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저출산 기조로 어린이고객 수가 계속해 감소해 고부가가치 창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시대적 상황에서 자이스 근시 관리 렌즈 솔루션의 우수함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안경원의 전문성 제고 및 불황타개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자이스 마이오비전과 자이스 마이오키즈는 직접 착용하는 어린이 고객은 물론 안경사 및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한편, 자이스 새학기 캠페인은 자이스 고객 지원팀(02-3140-2800)에게, 안경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자이스 담당 비전 컨설턴트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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