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시안경사회(회장 이주신)는 지난달 23일 하버파크 호텔 2층에서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의 주요 안건은 2018년 사업 및 회무경과 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 심의였다.
인천시안경사회 이주신 회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에는 윤리부에 예산을 2배 이상으로 확충하여 윤리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 저의 작은 바람은 서로서로가 화합과 다 같이 공생하는 안경사회를 찾아 그 끝은 웃으며 화합의 장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인천시안경사회는 지부 자체교육 6회, 업체 교육, 회원들 간의 간담회, mou 체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행정소송등 안경사의 복지 및 교육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모든 회원여러분이 느끼는 공통된 문제부터 특별한 문제까지 의견 청취를 바탕으로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안경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인천지부 정기총회 2부에서는 회원 포상과 축사가 이어졌다. 100명의 안경계 내외빈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는 김종석 협회장, 최홍갑 행정부회장, 김성진 복지이사, 신영일 총무이사, 김종찬 대외협력이사, 장일광 서울시안경사회장, 송현철 서울복지부회장, 이명석 경기도안경사회장, 최병갑 경기도안경사회 수석부회장, 김영필 고문, 정성호 고문, 김중균 고문, 이정미 정의당 대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안경기업 관계자로 뉴인천옵틱스 오해남 대표, 제이에스상사 임중기 대표, 정인 최정훈 대표, 새한 김남규 대표, 토스 최용락 대표, 칼자이스 김판길 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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