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카멜색과 데님의 멋스러운 믹스매치를 선보였다.
예리는 지난달 2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예리는 카멜색 하프 코트에 넉넉한 핏의 연한 색 데님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예리는 여기에 깔끔한 캔버스 백과 베이지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돋보였다. 또한 예리는 굵은 블랙 뿔테 안경과 미니 사이즈 블랙 탬버린 백을 매치해 깜찍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2019 가온차트 K-POP 뮤직 어워즈’에서 8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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