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아동 뿐만 아니라 아동의 가정과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복지사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장철규 회장(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은 “스마트폰 등과 같은 다양한 매체로 인해 시력이 나빠지는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시력보호방법 및 주기적인 검진과 지원은 꼭 필요한 사업임에도 열악한 환경으로 보호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와 같은 협약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눈관리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서 더없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 기자명 한국안경신문
- 입력 2019.02.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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