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 서산점(원장 배종원)은 지난달 29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와 함께 저소득가정 청소년 50명에게 시력검사와 함께 안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눈 건강 나눔 봉사활동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 희망나누기 멘티와 읍면동거점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산문화복지센터 차오름을 통해 추천받은 50명의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시력검사와 안경 착용을 통한 교정 및 예방을 위하여 준비되었으며 다비치안경체인의 지원으로 본인이 선택하는 안경테를 지원해 만족도를 높였다. 안경은 제작이 완료되면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눈 건강 나눔 봉사활동은 다비치안경체인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충남지부 소속 점장들로 고객의 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본적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 봉사단 발대부터 현재까지 총 619회 3만6692명의 시력검사와 안경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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