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은 물론 눈의 피로완화 기능까지 더해진 스마트한 렌즈

현대인들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PC, TV, 스마트폰 등과 함께한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건강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7시간 30분 앉아서 생활하며, 사무직의 경우 8~10시간 정도를 책상 앞에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의존도도 심각하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 스마트폰 이용률은 92.8%였으며, 특히 20대는 100%, 30~40대는 99%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 발맞춰 탄생한 니콘의 BLUV 시리즈는 유해광선인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기능이 탑재된 디지털 안경 렌즈다.
코팅 방식이 아닌 소재 방식을 통해 렌즈 자체가 블루라이트를 직접 흡수하는 방식이다. 이에 렌즈가 투명하고 기존 코팅 방식의 불편함까지 개선해 매력도를 더욱 높였다.
니콘의 BLUV 시리즈는 디지털 단초점렌즈 ‘니콘 BLUV’와 니콘 BLUV에 눈의 안정피로 감소를 돕는 기능을 더한 ‘니콘 BLUV PLUS’로 구성되어 있다.
‘니콘 BLUV PLUS’는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눈의 피로 완화 기능이 더해진 제품으로 니콘 100년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최신 기술인 ‘스크린 부스터’가 적용되어 있다. 스크린 부스터는 스마트폰의 스크린을 최대 8%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와 쉽고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이 렌즈는 세계 최초 니콘 고유의 자외선 차단 기술(e-SPF25)을 적용한 니콘 최고급 코팅인 SEE+UV를 제공한다. 이 렌즈가 눈 보호 기능성 렌즈인 만큼 BLUV 소재에 SEE+UV 코팅 기능까지 더해져 전면에서 약 100%, 후면에서 약 96%까지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일반 렌즈 후면 차단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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