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 편안하고 선명하게, 눈물 닮은 프리미엄 원데이 렌즈’
아큐브 특허기술 하이드라럭스·ASD 적용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의 프리미엄 원데이 콘택트렌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눈물을 닮은 콘택트렌즈로, 긴 하루 동안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선사한다. 일반적으로 콘택트렌즈 착용시 눈물층이 콘택트렌즈 위와 아래로 나뉘어져 눈물층이 불안정해지기 쉬운 환경이 된다. 때문에 소비자들이 꼽은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눈물막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물막이 손상될 경우, 안구건조, 이물감, 각막 착색, 충혈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상적인 콘택트렌즈란 눈물막의 기능을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렌즈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아큐브는 사람의 ‘눈물’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눈물막은 크게 바깥층에서부터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의 3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중 한 가지 성분만 부족해도 눈물막이 불안정해지고 눈물이 쉽게 마르게 된다. 렌즈 착용 시 불편함의 주된 원인도 건조한 환경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눈물막이 쉽게 불안정해지는 데 있다.
아큐브의 오랜 ‘눈물연구’ 끝에 탄생한 ‘HydraLuxe™(하이드라럭스)’기술은 눈물막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아큐브만의 최신 기술이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라면 누구나 익숙한 인공눈물의 주성분인 습윤인자(PVP, 포비돈)가 렌즈 재질 내에 함유되어, 콘택트렌즈를 착용해도 자연상태의 눈물막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 오랜 시간 렌즈를 착용해도 편안하다. 또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업그레이드된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은 각막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전달하며, 자외선 차단 1등급 제품으로 UVA 90% 이상, UVB 99% 이상 차단해 각종 안질환의 원인인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한 눈을 보호해준다.
난시 고객을 위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의 기술의 특징은 크게 기존 오아시스 원데이의 강점인 눈물을 닮은 습윤인자 함유, 다양한 자세에서도 선명함, 업그레이드된 실리콘 소재와 함께 높은 피팅 성공률을 들 수 있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아큐브의 ASD(ACCELERATED STABILZATION DESIGN) 기술을 통해 자연스러운 눈깜빡임만으로 4개의 활성존을 통해 순목으로 축이 교차되어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눈꺼풀과 렌즈가 맞닿은 가장자리가 얇아 렌즈를 착용할 때 편안하며, 부드럽고 얇은 재질로 구성되어 처음 난시용 렌즈를 착용하는 고객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다.
ASD 기술은 눈의 자연스러운 깜빡임만으로 렌즈의 위치를 고정하는 아큐브의 독자적인 기술로서 어느 각도에서나 시야를 또렷하고 선명하게 유지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