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젊은 고객층 겨냥한 트랜디 디자인으로 특화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안경나라, Seechannel’ 3개 브랜드를 운영 중인 ㈜토마토디인씨(대표 황상엽)가 2019년 새로운 NEW BRAND ‘어거스트(AUGUST)’를 공식 론칭했다.
어거스트는 ㈜토마토디인씨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특화된 경쟁력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랜 준비 끝에 출시한 브랜드로, 지난달 29일 가맹점은 물론 일반안경원을 위해 기획된 2019년 K.O.E(Korea Optical Expo)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안경사들의 큰 주목을 받으며 매출 기대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젊고 활력 넘치는 컨셉트를 중심으로, 프레임을 시력교정용이 아닌 트렌디한 아이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도구로 생각하는 20~30대 중심의 젊은 고객층에게 최적화됐다.
어거스트는 브랜드 네이밍에서도 쉽게 유추할 수 있듯 ‘뜨겁지만 푸르게 빛나는 8월의 하늘을 닮은 심플하지만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면서 품위 있고 실용적인 디자인 컨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북유럽풍의 디자인과 컬러 구성으로 스타일리시한 매치가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모델중 하나인 ‘AG 0952’는 금속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최고급 티타늄을 사용해 내구성이 높고 가벼우며 뛰어난 탄성까지 겸비했다. 실용성을 바탕으로 개성과 멋스러움까지 담보한 것이다.
토마토디앤씨 가맹본부에 따르면 2019년 K.O.E 이후 가맹점들로부터 NEW BRAND에 대한 문의와 제품관련 정책에 대한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일부 모델의 경우 이미 완판으로 이어지면서 더 이상 출고가 되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토마토디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출시 초반부터 반응이 뜨거워 기대감이 크다. 가맹본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인 만큼 불황의 시기 가맹점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 브랜드의 확고한 입지 확보를 위해 활발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많은 소비자들과 쉽게 접촉 할 수 있는 드라마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스타 마케팅 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어거스트 제품을 주문시에는 멋스러운 가죽 케이스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DP판, 그리고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LOOK BOOK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초도 세트를 구매한 가맹점에 한해 파워블로그 체험단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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