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브랜드·실력파 신진 브랜드 대거 참가 볼거리 풍성

2019년도 대구국제안경전인 DIOIPS가 이제 불과 2달 앞으로 다가왔다.
주최측에서는 부스 완판이라는 희소식을 전하며, 성공적인 국내 대표 안경전시회의 흥을 돋구고 있다. 현재 안경테 선글라스 참가 업체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이번 DIOPS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현재 참가를 확정한 안경테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매년 개성 있는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디옵스는 특히 올해 국내외 유명 안경 및 한국을 대표하는 하우스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볼거리가 풍성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참가를 확정한 브랜드로는 해외 글로벌 시장에서 실력을 인정하고 주목받는 국내 리딩 브랜드인 VEDI VERO가 가장 눈에 띈다.
또 유럽지역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크의  MUZIK/STEALER 브랜드와 이호ITC의 PROJECT PRODUKT 브랜드도 참관객 맞이에 한창이다. 대구지역 대표 브랜드격인 월드트렌드의 Frank Custom 브랜드와 국내 인디 안경 브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오피스 더블유의 OFFICAL W 브랜도 참가를 확정해 디옵스에서 2019년 신상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하우스 브랜드로는 정인 아이웨어의 Bucket List 브랜드, 빅스타아이앤지의 LASH도 참가한다. 또 오겐디자인의 CAFEINE 아이웨어, LINTA, 휴브아이웨어가 전개하는 PLASTA, 상하팩토리의 Verum 브랜드오 눈길을 끈다. ㈜라피스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LAPIZ SENSIBLE 브랜드와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는 ㈜정스옵티칼의 VYCOZ 등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세계 3대 안경산지로서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구 지역 대표 안경 브랜드로는 JCS 인터내셔널이 유통 전개하고 있는 ‘Clrotte’ 브랜드가 눈길을 끈다. 또 포에버패션옵티칼(주)가 유통하는 Tandy 아이웨어 역시 관람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투페이스가 전개하는  Carven 아이웨어, 아반 아이웨어가 유통하는 9Accord도 출격준비를 마쳤다. RVD의 Gray:N, 팬텀 아이웨어의 PLUME 브랜드도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올해는 실력파 신진 아이웨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볼거리가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일, 이탈리아 등 해외 유명 어워즈 수상경력이 있는 ‘Colons(콜론즈)’를 비롯해 캐리어 브랜드에서 아이웨어 브랜드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RAWRAW(로우로우)’, 해외 다수국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커스텀이 유통하는 ‘ACCRUE’이 참가해 참신한 패션 아이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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