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이종석, 휠라 안경·선글라스 훈훈한 자태 뽐내

지적인 패션 완성… 스타일리시한 느낌 선사 심장도 멎게 한다

지난달 26, 27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연일 화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 때 잘 나가는 카피라이터였던, 고스펙의 강단이(이나영)와 ‘문학계의 아이돌’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이종석은 스타 작가이자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 역할을 맡아 완벽한 ‘로코 장인’의 면모를 뽐냈으며, 원형 안구의 반무테 스타일 안경과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로 클래식하면서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1, 2회에서 이종석이 착용한 안경과 선글라스는 모두 휠라(FILA) 브랜드이다. 이종석이 착용한 안경은 FL7046 모델로 원형 안구의 하금테 디자인이 클래식하면서 지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전면에서 템플로 이어지는 부분이 얇은 메탈 소재로 연결되어 마치 다리와 프레임이 분리된 듯한 느낌을 주며, 울템 소재로 매우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총 3가지 컬러로 캐주얼한 스타일이나 비즈니스룩에 상관없이 손쉽게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룩에 연출하기 제격이다.
또한 이종석이 긴 트렌치코트에 매치한 선글라스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FLS7345 모델이다. 렌즈 가장 자리에 얇은 림을 덧댄 솔텍스의 부드러운 라운드 전면 디자인이 세련되고 트렌디하다.
휠라 특유의 입체적인 구조가 특징인 스타일로 테 옆쪽에 독특한 가드 장식과 메탈 골드 장식이 포인트이다. 얇게 뻗은 템플과 브릿지의 골드 메탈 소재가 전면부의 블랙 프레임과 대비되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캐주얼한 데일리 선글라스로 제격이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