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로워진 아큐브 C/L 통합 디지털 플랫폼 기대해 주세요!”

옵토메트리 디지털 교육 선도…안경사 정보공유의 장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학술부(JJI, Johnson&Johnson Institute)가 3월 콘택트렌즈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리뉴얼하며 또 한번 교육의 혁신을 실현한다.
아큐브 학술부는 앞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활성화함으로써 옵토메트리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아큐브 학술부의 디지털 플랫폼의 컨텐츠는 카드뉴스, 글,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정보습득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무엇보다 아큐브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콘택트렌즈와 관련된 검증되고 신뢰된 모든 정보를 이 곳에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는 시작 단계로 많은 수의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리뉴얼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2건 이상의 컨텐츠를 업로드함으로써 안경사의 참여를 높여 디지털 플랫폼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큐브 학술부는 보다 많은 컨텐츠를 빠르게 한 번에 업로드하면 좋겠지만, 양질의 제대로 된 검증된 컨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때문에 3~5분여의 짧은 영상을 하나 제작하는데에도 기획부터 편집까지 까다로운 검토단계를 거쳐 3~4주의 시간을 소요할 정도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오랫동안 공유될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큐브의 콘택트렌즈 디지털 교육 플랫폼은 단기간에 계획된 것이 아니다. 안경사가 직접 아큐브 교육센터를 방문해 직접 실습하며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모든 안경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변화된 안경사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고민 역시 계속해 왔다. 이에 아큐브 통합페이지 내 ‘JJI도서관’과 랜선교육 등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을 확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3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이러한 디지털 플랫폼을 확실히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정보, 지식 습득을 넘어 디지털 플랫폼이라는 매개를 활용해 안경사들이 함께 공감하고, 피드백하고, 다시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아큐브 학술부 이정민 매니져는 “그동안 많은 안경사 선생님들이 콘택트렌즈와 관련한 여러가지 궁금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결하지 못해 답답해하는 부분이 있었다. 아큐브 디지털 플랫폼은 이를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궁금하고 확인하고 싶은 내용을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확인하고, 점검하고, 그리고 새롭게 배워갈 수 있는 장이다. 이를 많은 안경사분들이 활용해 함께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3월 새롭게 리뉴얼되는 아큐브 학술부 콘택트렌즈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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