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학교(총장 홍종순) 국제교류센터는 2018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어학연수 및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센터는 1차 사전교육, 2차 집중교육 및 선발시험을 통해 재학생을 선발했다. 실습에는 안경광학과 2명을 포함해 간호학과 1명, 물리치료과 2명, 바이오환경보건과 1명, 방사선과 1명, 식품제약과 2명, 작업치료과 1명 총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일본어 어학교육을 이수했다.
선정된 10명의 학생들은 1월 5일 일본에 도착해 현지 적응 언어교육과 해외 산업체 현장실습 등 모두 3주간 교육이 진행됐다. 3학년 학생 2명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해외 취업의 기회를 얻었다.
한편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동남보건대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 적합성과 국제경쟁력 제고, 해외 취업기회 확대 등을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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