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 ‘2018학년도 제23회 학위수여식’이 지난달 15일 교내 대강당에서 열려 전문학사 594명이 배출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황인창 총장과 정용호 총동문회장, 김적우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 조천형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장, 이재현 CJ헬로비전 전북방송사대표, 교직원 및 학부모, 졸업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생 중 영예의 이사장상은 김요한(호텔관광바리스타과) 학생, 총장상은 김요섭(안경광학과)외 24명이 수상했다. 그 밖에 국회의원상, 정읍시장상,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공로상, 문화상, 기술상, 봉사상 등 재학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대학의 명예와 위상에 크게 기여한 졸업생에게 총장상 및 외부 기관장 상이 수여됐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는 1995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1만5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