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는 트렌디한 가치 제공

㈜지오메디칼(대표 박화성)이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상해 세계엑스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상해 국제 안경 광학기기 박람회(이하 SIOF: The 19th China(Shanghai) International Optics Fair)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오메디칼은 이번 SIOF에서 ‘미미’외에 ‘홀리캣’, ‘아이니크’ 등 최근 이슈가되고 있는 PC렌즈(퍼스퍼릴콜린: Phosphorylcholine, 이하 PC)를 선보였다.
PC렌즈는 혈관수술에 사용되는 생체친화물질인 퍼스퍼릴콜린이 표면 수분 증발 억제 기능이 탄탄한 수분층을 형성해 장시간 착용해도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고, 단백질 부착 억제기능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해주며, 표면에 박테리아 생성을 억제시켜 세균 감염성이 낮아 더욱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 물질이 배합되어 UV A와 UV B등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
이번 박람회에 출품한 지오메디칼의 제품들은 기능적인 부분에 더해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면서 현지 참관객 및 업체 등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오메디칼 해외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SIOF를 통해 보여드린 모습처럼, 지오메디칼은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계속 연구하여 국내를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는 트렌디한 가치를 제공하는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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