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이유리, 칼 라거펠트로 독특한 오피스 룩 완성
투브릿지 선글라스 컬렉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멋 뽐내
MBC<봄이 오나 봄>에 출연 중인 이유리의 독특한 오피스 패션이 화제다. 드라마에서 평기자 출신의 메인 뉴스 앵커 역할로 열연 중인 이유리의 다양한 오피스 룩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그녀가 최근 방송에서 블루 계열의 톤으로 전체 의상을 맞추고 거기에 피치컬러의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독특한 멋을 뽐냈다.
그녀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KL944SK 스타일이다. KL944SK 모델은 투브릿지 디자인으로 메탈과 아세테이트 소재가 조합된 콤비 스타일이며, 렌즈를 감싸고 있는 아세테이트 소재의 테가 반투명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투브릿지이지만 장식이 과하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룩에도 매치하기 쉬우며 총 4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