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 뮤즈 데일리 여신 차정원과 함께한 사진전 성료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퍼블릭비컨이 2019 S/S 첫 프로젝트로 ‘더 리얼 미’ 사진전을 개최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한남동의 모어댄레스(MTL)에서 3일간 개최된 ‘더 리얼 미 (The Real Me)’ 사진전에 일반 관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사진전은 패션계의 뮤즈이자, 데일리 여신인 ‘차정원’과 아이웨어 브랜드 ‘퍼블릭비컨’이 함께 협업한 전시회다. 기존 패션 브랜드의 화보 콘셉트의 틀을 깨고 가장 데일리하고 일상적인 느낌이 무엇인지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 사진전이었다.
‘더 리얼 미’ 사진전은 ‘진짜 나’의 모습을 함께 생각해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그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최적화된 데일리 패션계의 뮤즈 차정원과 함께 그 첫 작업을 함께 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차정원이 사진전 포토그래퍼 선택부터, 스타일링에 자신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했으며, 그리고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반려견 ‘로지’까지 함께 출현했다.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보자’는 ‘더 리얼 미’의 메세지에 진정성을 담고자 노력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다.
TV 드라마 ‘절대그이’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 연기자 ‘차정원’의 또 다른 모습과 향후 다양한 기획으로 소비자들과 더욱 소통하겠다는 퍼블릭비컨, 그 둘의 행보가 모두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퍼블릭비컨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또 다른 기획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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