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지난 3일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촬영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 이날 에릭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올 블랙의 룩을 선보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상의는 블랙 후드에 얇은 블랙 점퍼를 레이어드했으며, 블랙 비니를 착용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렸다.
특히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로 올 블랙 스타일에 정점을 찍었는데, 해당 선글라스는 칼 라거펠트 브랜드로 알려졌다.
에릭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2019년도 칼 라거펠트 신모델로 칼 라거펠트만의 카리스마와 시크한 이미지를 담아 낸 스타일이다. 부드러운 사각 프레임이 어떠한 얼굴형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며 가장자리 테의 후면을 따라 메탈 의 다리가 이어지는 일체형 구조의 콤비 선글라스이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로 가벼움까지 더해져 여행지 스타일링 뿐 아니라 일상 데일리 아이템으로 다양한 룩에 연출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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