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TC가 ‘alla prima’ 브랜드 신모델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alla prima’ 안경테 브랜드명은 회화에서 인용되는 말로 ‘밑그림 덧칠 없이 단번에 그리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한번의 기회에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처럼, 안경테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번에 출시된 신모델 ‘alla prima’ 메탈 프레임은 100% 고급 베타티타늄 소재로 제작됐다. 메탈 프레임의 은은한 질감과 컬러, 디테일 하나하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마감을 보여준다. 업체측은 가성비와 품질력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alla prima’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는 대구 모 안경원 대표는 “티타늄 안경이면서 디테일까지 신경써 다양한 안경 중 착용감 또한 우수해 대부분 소비자들이 착용하고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안경”이라고 극찬했다.
우성ITC 관계자는 “현재 국내 안경시장에 ‘alla prima’ 안경테 브랜드가 유통된지 1년 정도 됐지만, A/S가 없을 정도로 고품질을 자랑한다”며 “오래된 브랜드는 아니지만, 안경업계 신성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는 만큼 안경사 선생님들의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에 본사,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는 우성ITC는 중국에 공장까지 갖추고 있어 안경테 제작 단가를 최대한 낮춘 환경에서 품질 위주로 제품을 생산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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