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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렌즈 가격할인 경쟁, 안경원의 프리미엄 전략은?-3
③ 프리미엄 전문성, 나만의 노하우로 발전시켜 나가야
2019년 03월 14일 (목) 09:29:12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지식·경험 전문성’과 함께 안보건전문가로서 안경사 위상 정체성 확립

콘택트렌즈의 가격할인 경쟁은 최근 몇 년간 안경계에 가장 큰 이슈다. 경기불황이 짙어지면서 가격 할인 경쟁은 점차 심화되며, 이제는 할인을 하지 않는 안경원을 찾는 것이 힘들어질 정도다. 그러나 가격할인은 일순간 판매량을 높이는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기존 고객들의 반발 등으로 신뢰회복이라는 측면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안경원 매출의 튼튼한 뿌리가 되어줄 단골고객 확보 부분에서도 가격할인은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에 본지는 팩렌즈 가격할인 경쟁 속, 안경원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프리미엄 전략에 대해 제안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팩렌즈 가격할인 경쟁 속 안경원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프리미엄 전략, 그 세 번째는 바로 ‘프리미엄 전문성’이다.
안경사에게 ‘전문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가격할인 경쟁 속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안경사는 결국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 이미 안경사들 사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그렇다면 ‘전문성’은 무엇일까. 먼저 안경사로서 필요한 ‘지식에 대한 전문성’을 들 수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정진하는 안경사는 바로 ‘지식의 전문성’을 갖춘 안경사다. 이들은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안경계 트렌드를 분석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새로운 검안 기술을 끊임없이 공부하며, 국내를 넘어 선진 검안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간다. 또한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고객과의 응대에서 적용하는 것을 머뭇거리지 않고, 새로운 시도와 많은 임상 경험을 자신만의 노하우로 발전시켜 나간다.
이러한 ‘지식의 전문성’ 갖추기 위한 방법 중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협회, 업체에서 진행하는 교육 참여다. ‘안경사 전문성 강화’를 매달 수많은 목적으로 협회, 업체 주최로 진행되는 집체교육, 방문교육, 그리고 시즌별로 학술대회 등이 열린다. 그러나 매번 교육, 행사에 참여하는 안경사는 한정되어 있다. 물론 본업인 안경원을 두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참여만 열 올리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일이다. 그러나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대한 노력하려는 의지는 필요하다.
전문성은 지식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식의 전문성’의 이어 또 다른 전문성으로 ‘경험에 의한 전문성’을 들 수 있다. 고객을 응대하고 판매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그 역시도 전문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일례로 고객의 개인적인 특성 및 성향 등 철저한 문진으로 확보한 자료를 데이터화하고 있으면 재방문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처방이 가능하고, 혹여 클레임이 발생하더라도 보다 빠르고 정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 또한 해피콜 등 고객마케팅에 활용한다면 고객에게 보다 세심하게 관리 받고 있다는 인상까지 선사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이렇듯 다양한 고객 응대 프로세스와 노하우 역시 나만의 전문성이 될 수 있다.
안경사는 전문가다. 그러나 소비자에게는 아직까지 전문가라는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안경사의 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안경사는 전문가라는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홍보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소비자에게 전문가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안경사의 몫이다. 매일 1대1로 소비자를 마주하는 안경사가 전문가로서의 제 역할을 해내야만 소비자로 하여금 안경사를 전문가로 인지하게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프리미엄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경쟁력이다. 지식, 경험의 전문성을 키움으로써 안보건전문가로서 안경사의 위상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들에게 편안한 시생활과 튼실한 안건강을 담보해내는 역할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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