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체인 본사 사무실을 서울 강남(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0-8, 언주로 94길 5)으로 확장 이전 했다. 모기업이 신축한 사옥(지상 7층,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사무실은 기존과 달리 패밀리브랜드인 블루클럽과 안경사업부간의 분리를 통해 각자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회의시설 및 편의시설을 확충해 가맹본부 직원들이 원활한 소통은 물론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득한 분위기 연출 및 외부업체와의 미팅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한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여기에 지하 1층에 마련된 약 30평 규모의 교육아카데미 역시 가맹점주 및 종사 안경사를 위한 교육을 기본으로, 가맹점 직원 수급을 위한 교육생 양성, 그리고 2세 안경사들을 위한 특별 커리큘럼 개발 등 앞으로 토마토디앤씨 가맹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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