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선글라스 모델의 위엄… 90년대 유행 선글라스 재해석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브랜드 뮤즈 수지와 함께한 봄 시즌 컬렉션 ‘뉴트로 센세이션(NEWTRO SENSATION)’ 화보를 공개한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오렌지 빛 선글라스 하나로 평소의 청초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순간을 포착한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도도한 시선이 더해지며 한층 성숙되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카린은 90년대 유행했던 선글라스의 색채와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다채로운 컬러의 틴트선글라스로 브랜드만의 색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인 뉴트로 컨셉과 부합하며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수지의 더 많은 화보는 카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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