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경 김원태·세신안경 박재성 안경사 수여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대구지부(지부장 정춘광)가 지부 창립 제21주년 기념식을 맞이해 지난달 15일 대구 보훈병원 대강당에서 대구 세신안경 박재성 안경사와 김안경 김원태 안경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김원태 안경사와 박재성 안경사는 대구시 안경사회 달서구 분회장 출신이며, 평소 달서구에서 안경수리·안경세척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것으로 지역 사회에서 유명하다.
고엽제 전우회 대구지부 측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고엽제 전우들의 복지증진과 보훈병원 환자 및 보훈 유가족 자녀 등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해 주셔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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