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안경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오렌즈는 지난달 18일 새학기를 맞아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안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콘택트렌즈 전문가 과정 오렌즈 아카데미 소속 안경사 13명과 오렌즈 가맹점이 함께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한 최병갑 오렌즈 인천작전역점 대표는 “적절한 시기에 올바르게 시력을 교정하는 것은 아동의 일상 생활과 학업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제때 시력교정을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이 많다”며 “안경사로서 사회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렌즈는 이번 검안봉사를 시작으로 전국 오렌즈 가맹점이 참여하는 조직적이고 지속 가능한 봉사 활동으로 발전시켜나감으로써 브랜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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