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제조기업 드림콘(대표 김영규)은 대표 브랜드인 ‘아리아’의 한달용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대구 디옵스에서 안경사와 바이어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드림콘의 신제품 ‘아리아 워터 칼라’와 ‘아리아 파스텔 칼라’는 기존의 그레이, 브라운 칼라와 산뜻한 봄의 칼라로 핑크와 바이올렛을, 여름의 시원한 느낌의 블루칼라를 추가하여 다양한 칼라로 인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아리아 워터 칼라’는 눈에 수채화를 그린 듯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컬러를 구현하였으며, 그레이, 브라운, 블루. 바이올렛의 4가지 칼라로 출시된다. ‘아리아 파스텔 칼라’는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모티브로 부드러운 색감을 구현하며, 그레이, 브라운, 블루, 핑크의 4가지 칼라로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의 렌즈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서클 라인이 없어 착용시 더욱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드림콘 관계자는 “신제품 ‘아리아 워터 칼라’와 ‘아리아 파스텔 칼라’는 총 8가지 칼라 라인업으로 고급스러움은 물론 산뜻하고 발랄한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려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리아 워터 칼라는’ 4월11일, ‘아리아 파스텔 칼라’는 4월18일 출시예정으로, 전 대리점에서 공급이 가능하다. 드림콘은 ‘아리아’ 1개월용 실리콘 하이드로겔 칼라렌즈 신제품 출시와 함께 1+1행사가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드림콘의 제품은 이번 제18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드림콘 부스(D-16)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