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해외소식 > 콘택트렌즈/솔루션
     
존슨앤드존슨비젼 아시아태평양 교육 총괄 May Zhang 이사
‘소비자 눈 건강’ 최우선, 안경사와 긴밀한 유대로 전문가 역량에 집중
2019년 04월 15일 (월) 09:31:25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눈 건강 의식 증대·기능성 렌즈·디지털 교육 전략에 집중


아시아태평양은 세계적으로 콘택트렌즈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기업은 이보다 한발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기능성 렌즈 부문에서 한국 시장의 성과는 가히 놀랄만하다. 한국존슨앤드존슨 교육팀은 타국가에서 롤모델로 삼을 만큼 교육과 마케팅의 시너지로 어느 곳보다 빠르게 기능성 렌즈가 탄탄히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러한 탄탄한 성장의 배경에는 안경사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을 담당해 왔으며, 앞으로의 성장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안경신문에서 콘택트렌즈 안경사 교육의 산실 존슨앤드존슨 비젼의 아시아태평양 교육 총괄 Dr. May Zhang 이사를 만나 글로벌 존슨앤드존슨비젼 교육의 비전과 한국 안경사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한국 안경사에게 인사말 부탁한다.
“먼저 한국을 방문해 너무 기쁘고, 한국 안경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서 한국 시장과 한국 안경산업들 더 많이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방문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한국 안경사분들이 굉장히 열정적이고, 빠른 실행력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점이었다. 이것이 한국만의 강점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요소들이 한국의 안경사들로 하여금 한국에서의 성장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전체의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하도록 할 것으로 본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아큐브 교육을 총괄하고 있다. 교육 전반의 방향성이 궁금하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교육을 총괄하면서 각 국가별로 문화는 물론이고 시장 상황이 매우 다른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국가별로 실행 플랜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차별점 속에서도 공통적으로 비즈니스 또는 교육적으로 모든 결정을 할 때에는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중심에 두고 해야 한다는 점은 동일하다. 지금까지도 잘 해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비자 니즈가 완벽히 충족되지 못한 부분들이 많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이 과연 기준에 맞는 케어를 받고 있는지, 피팅을 통해 본인 눈에 정말 적합한 렌즈를 처방받고 있는지도 살펴보아야할 부분이다. 이처럼 소비자 눈에 최적화된 렌즈를 처방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이를 전달하는 안경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안경사의 전문성, 자신감 증대가 기반이 되어야 하며, 이를 강화시키는 것이 아시아퍼시픽 교육의 방향성이라고 볼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육의 주요 전략을 3가지로 요약하자면?
“첫 번째는 ‘눈 건강 의식 증대’다. 눈 건강은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니즈지만, 이를 전달하는 것은 안경사의 몫이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은 최근 인수합병을 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수술장비, 인공수정체, 건성안치료기기 등의 의료기기까지 소비자 눈 건강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추고 있다. 이러한 존슨앤드존슨 비젼의 역량을 백분 살려 소비자 눈건강 의식 증대에 앞장 설 것이다. 또한 최근 젊은 세대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다. 렌즈 착용자들의 연령대도 낮아지고, 눈 건강을 위해 착용주기도 짧아지고 있다. 한국시장도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하고 있어 시장 상황을 반영한 전략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기능성 렌즈’다. 한국은 토릭렌즈 성장에 있어 압도적인 시장으로 꼽힌다.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탄탄한 전략을 기반으로 큰 성장을 이룬 케이스로 다른 나라에 모범이 되고 있고, 한국의 성공적인 모델을 타국가에도 전수하고 있다. 먼저 한국 난시 시장의 성장을 이끈 주역인 한국의 아큐브 교육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토릭과 함께 앞으로 기능성 카테고리에 있는 멀티포컬렌즈 또한 성공스토리를 기대해 본다. 왜 난시 시장이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성장할 수 있었는지 배경을 들여다보면, 결국에는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니즈가 있었다. 기존에 난시 인구대비 난시렌즈 교정인구는 매우 적었다. 이것이 난시 시장을 끌어 올리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특히 미교정 된 난시의 경우 피로감, 두통,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는데,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기 위한 방안으로 난시의 대한 숨은 니즈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안경사 측면에서도 난시렌즈는 안경사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굉장히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난시 교정시에는 검사 시간도 길어지고, 검사항목도 추가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본인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소비자와의 관계 형성에 있어서도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더불어 존슨앤드존슨은 소비자가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키고 안경사가 역량을 적극 발휘할 수 있도록 착용주기와 재질을 모두 갖춘 토릭 제품을 구성하고 있다. 모이스트 원데이, 오아시스 원데이, 오아시스 2주용, 비타 난시까지 제공되는 도수 축이 다양하다.
세 번째는 디지털을 통한 안경사의 역량개발이다.
한국은 IT가 많이 발전하였고, 다양한 관점에서 봤을 때 디지털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때문에 교육적인 부분에서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바로 이 순간에도 아큐브 랜선 교육을 통해 전국의 안경사가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바쁜 안경원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육을 접하고, 전문성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이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 콘택트렌즈 시장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는가? 특히 한국시장의 성장성과 잠재력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는가?
“아시아태평양 콘택트렌즈 시장은 용도에 따라 패션, 그리고 기능성 크게 두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체인점, 렌즈샵 등 다양한 안경원의 모델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서 존슨앤드존슨 비전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순발력으로 이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이러한 전략의 중심에는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소비자의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둘 것이다. 또한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전반에서 근시인구 증가와 근시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근시억제 렌즈 개발도 눈 여겨 보고 있다.”

-한국의 안경사들은 아시아지역에서 전문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이들을 위한 차별화된 아큐브만의 교육방향, 지원방향이 있는가?
“한국에서 난시시장은 어느 정도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이제는 멀티포컬렌즈를 타겟으로 교육에 집중할 것이다. 토릭시장과 마찬가지로 아시아태평양지역 멀티포컬 성장에 한국이 리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타국과 비교해 한국은 법적으로 안경사들의 세극등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이에 세극등을 사용하지 않고 콘택트렌즈 처방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학계, 협회등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안경사분들이 필요한 니즈를 채워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 주시자면?
“마지막으로 한국의 안경사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전문성 있게 교육을 많이 받고, 실전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신 모습에 영감을 많이 받았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은 안경사 선생님들과의 긴밀한 협약을 통해 좋은 유대관계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한국안경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안경신문(http://www.opti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연혁약도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08-4번지 서울숲 코오롱디지털타워 612호 | 대표 (02)743-0802 | fax (02)743-0803
등록번호: 서울 다 06800 | 등록연월일: 2001년 6월 14일 | 발행인: 조순선 | 편집인: 정현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순선
Copyright 2009 한국안경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opt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