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www.davich.com)의 강원영서지부가 지난 22일 충북 제천시 수산복지회관에서 제 641회차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비치안경 제천점 주관 하에 춘천점, 퇴계석사점, 원주중앙점, 원주AK프라자앞점이 함께 했다.
다비치안경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노안으로 불편을 겪고 계신 4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밀한 시력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시력이 좋은 어르신을 제외한 30명의 어르신께는 눈에 딱 맞는 안경을 맞추어 드렸다.
시력 검사뿐만 아니라 가맹점의 지원으로 청력 검사도 진행했다. 전문성을 보유한 보청기 실장이 귀 건강을 위해 봉사 현장에 나서 전문적인 청력 검사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노안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시생활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봉사 참여를 통해 안경사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2012년 1월을 시작으로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별 11개 지부의 봉사단이 안경 바로쓰기 캠페인 및 사회의 소외 계층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시력검사와 안경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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