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심천 함께하며 희망찬 미래 향한 소통과 화합

 혁신과 변화를 통한 재탄생을 선언하고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 사업을 펼치고 있는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2019년 우수가맹점 해외 캠페인’을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가맹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시에 안경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을 최대한 배려한 다양한 일정과 가맹본부의 극진한 예우로 가맹점주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행사의 주요일정은 첫날 세계적인 관광명소이자 세계3대 야경의 으뜸으로 꼽히는 홍콩의 야경을 둘러보며 비행의 피로와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었다. 가맹본부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은 스타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이동하며 서로의 우애를 다지고, 이어 유례없는 경제상황 속에서 안경원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토의가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이후 둘째날에는 열차를 타고 중국 심천으로 이동하며 이국적인 풍광과 먹거리를 즐겼다. 중국을 축소해 놓은 소인국테마파크로 이동해 다채로운 조형물을 구경하면 평생의 추억을 만들었으며, 심천만에 위치한 민속문화촌에서는 중국 내 소수민족들의 문화와 풍속 그리고 독창적인 건축물 견학 후 환상적이고 장엄해 최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민속쇼를 관람하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셋째날 일정은 이번 해외캠페인의 클라이맥스라 평가받은 마카오에서 이뤄졌다.
마카오타워 전망대에서의 원거리 전경 감상과 베네치안 관광, 럭셔리한 카지노호텔의 대명사인 윈(WYNN)호텔에서의 화려한 분수쇼를 필두로 참석자들은 진정한 여행의 묘미를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한 안경사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인상적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모든 일정을 마친 이후 호텔 인근에서 토마토 가족들과 간단한 음주를 즐기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가장 남는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생각에 큰 위로와 함께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전진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더불어 이 자리를 빌어 일정 내내 가맹점주들을 위해 사소한 것까지 일일이 챙겨준 가맹본부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희망찬 미래를 위한 가맹본부의 주요 전략정책들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성심껏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토마토디앤씨 황상엽 대표도 “지난 한 해 동안 가맹점주 여러분의 모범적인 운영과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는 더욱 더 많은 가맹점이 우수 가맹점에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며 “가맹본부는 앞으로도 보다 공격적인 투자는 물론 가맹점과의 철저한 동반성장을 최상의 목표로 삼고 묵묵히 정진해 나갈 것이다.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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